연재Ⅱ

[기쁨의 미학] 월척
 

길수는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게다가 손이 떨리고 무릎까지 후들거렸다. 그것은 낚시바늘에 걸린 고기가 너무나 무거워 끌어내기에 힘이 들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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