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예수님 믿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려면 용기와 인내와 절제가 필요하다. 일생 동안 성실하게 헌신하는 데는 충성심이 필요하다. 때로는 고통을 견딤으로써…
신앙의 회복
사도 바울은 구원을 이루어 나갈 때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지위와 신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 지도자는 목사와 장로를 의미하겠지만 이 글에서는 목회자에 한(限)하고자 한다.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맨 먼저 ‘책망할 것이 없는’ 삶이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에 나오는 교회론(Ecclesiology)의 일부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성도들에게 교회는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한다.” 성도들은 어머니인 교회의 교육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신다. 참된 거룩은 죄악된 정욕을…
예수님은 유대교의 전통에 따라 장사(葬事)되셨다. 시신(屍身)을 향신료(香辛料)와 세마포로 조심스럽게 싸서 동굴 안에 있는 단(壇)같은 곳에 올려 놓았다. 유대의 무덤 동굴…
죽음은 공평하다. 누구도 피할 수 없다. 고대인들은 죽음 이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믿었을까? 대부분의 고대인들은 막연하지만 죽음 이후의 삶을…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온 지 140여 년이 흘렀다. 선교 초기에는 예배당에 좌석이 남녀가 구분이 되고 서로 얼굴을 마주할 수 없게 되어…
조나단 에드워즈(J Edwards, 1703~1758)는 미국 코네티컷주(Connecticut, 미국에서 세 번째로 작은 주)에서 회중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네 명의 누이, 여섯 명의…
1417년 11월 5일부터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지그스문트(Sigismund. 1368~1437)의 요청으로 공의회(公議會, 추기경, 주교, 신학자들이 모이는 종교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당시 가톨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