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과 온유로 충성된 임원되길 소망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최상헌 장로, 이하 남선전국연)는 지난 11월 10일 남선전국연 회의실에서 제7차 임원회를 갖고 주요사업 보고 및 안건들을 논의했다.
예배는 회장 최상헌 장로의 인도로 회록서기 김영창 장로 기도, 부회장 강정용 장로가 고린도전서 4장 1~4절의 말씀을 봉독 후 ‘맡은 자들에게’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부회장 강정용 장로는 “아론과 미리암이 대적하여도 온유함으로 대처했던 모세의 모습처럼, 우리들도 비난하거나 탓하지 않고, 순종과 온유로 충성된 임원되길 소망한
다. 하나님을 더 크게 여기는 임원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최상헌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어, 주요 사업 보고 및 안건토의를 했다. 임원회는 선거관리위원회 보고 및 대회 준비위원회 보고 한 후, 안건토의로 임원수련회는 11월 25일~27일 제주에서 부부수련회로 진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