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 총동문의 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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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띠로 아름다운 전통 계승발전 다짐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손학중 장로)는 지난 11월 11일 서울숲공원에서 제21회기 총동문의날 서울숲공원 걷기를 실시했다.
이날 걷기행사는 코로나19로 예배와 축하순서를 팸플릿으로 대체하며 행사를 축소 진행했다.
총동문회장 손학중 장로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코로나로 인해 총동문회 행사를 서울숲공원 둘레길 걷기로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둘레길 걷기를 함께 할 동문들 모두가 하나되어 친선 도모와 체력 증진은 물론 동문들 간의 정감을 나누며 답답하고 어두웠던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생활이 정지된 듯 하지만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코로나를 비롯한 어려움이 종식되어 하
나님이 주신 참 평안을 이루어지길 기도하자”고 팸플릿을 통해 인사했다.
전장연 회장 신중식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섬기시는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이끌어내고 장로회의 위상을 높이고, 주님의 의롭고 선하신 뜻을 아름답게 이루어가는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 동문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장로대학원장 박래창 장로는 “무거웠던 올 한 해, 아름다운 서울숲 가을 풍경을 마음껏 품고 사랑과 격려로 성도의 교제를 이루어가는 장로대학원 총문회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장 강정용 장로는 “친선과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는 총동문회의 날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나눔과 교제를 통해 장로대학원 총동문회와 섬기는 교회가 부흥의 귀한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축사했다.
이날 총동문회장 손학중 장로가 간단한 인사말과 출발기도를 한 후 각 기수별로 서울숲공원에서 자유롭게 걸으며 친목을 도모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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