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샘복지재단, 사순절 저금통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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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의 동행’

기독교 보건의로 NGO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은 사순절 기간(2/17~4/3) 동안 한국 기독교 선교 초기 이북지역에 세워진 북한 교회와 병원을 살펴보면서 고난이 겹쳐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북녘 동포들을 위해 기도하는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샘복지재단은 사랑의 왕진가방 보내기 운동과 유엔 대북제재 면제승인을 받은 북한 병원 현대화 사업까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역을 펼쳐 왔으며, 매년 사순절 기간 동안에는 십자가의 은혜를 묵상하고 북한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도록 기도 동행과 저금통 모금 운동을 펼쳐왔다.
올해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캠페인의 특별히 북한 지역의 선교사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기도 책자에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복음으로 북녘땅을 변화시켰는지 볼 수 있다. 아울러 ‘40일간의 동행’에 복음으로 다시 새롭게 되고, 회복되어야 할 북녘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참여할 수 있으며, 사순절의 의미를 깊이 되새길 수 있어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화 교회학교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40일간의동행(www.samcare.campaignus.me)과 샘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샘복지재단 사무국 02-521-7366 또는 샘복지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샘복지재단은 1997년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 보건 의료
NGO로서 평양시에 제3 인민병원을 세웠으며,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를 지원하는 인도적 대북지원과 북한 병원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왕진가방 보내기 운동과 북‧중 동포를 위한 단동복지병원 설립 및 무료 진료소 운영으로 북한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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