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지난 2월 1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하고 예정대로 진행하게 되어 백신 접종이 이제 눈앞에 현실로 다가왔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전염 확산을 막고 넓게 공동체 면역을 형성하여 그간 사회적 격리로 발생한 여러 문제점과 경제적 위기에서 탈출하여 정상적인 사회로 가기 위해 반 강제적이라도 법을 만들어 백신주사를 맞도록 해야 한다는 방침이다.
이로 인해 아낙필락시스로 호흡부전으로 사망까지 가는 경우를 감수해야 하기에 역시 여전히 맞아도 두려움 속에서 맞아야 하고 치료하는 방역당국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럴 때 37년 한방에 종사한 한의사로서 대책 아이디어를 내놓으려 한다. 코로나 백신 성분은 한방학적으로 보면 아주 조(燥)한 성분이라 이 백신을 맞게 되면 인체를 매우 건조하게 만들어 주기에 우리 몸을 특히 호흡기 기관을 바짝 마르게 한다. 즉 백신은 폐 기관지를 바싹 마르게 해서 곰팡이나 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바이러스 세균이나 곰팡이들은 습한 곳에서 기생하는 병균이기에 이를 예방하려면 폐 호흡기로 들어오는 길을 먼저 따뜻하고 바싹 건조하게 해줘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몸이 약해 체질이 건조한 기를 가진 분들은 코로나 예방 주사약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심하면 주사 맞은 몸이 더 조(燥)해져 폐 기관지 쪽에 도는 피가 마치 바싹 마르고 사라지는 고통으로 호흡하기가 어려운 증상을 나타내게 되며 종국에는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 노인 분들이나 젊은 사람도 특히 약한 분들은 燥한 氣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기에 이런 분들에게는 위험을 감수해가며 맞아야 하는데 이럴 때 누구나 코로나 예방주사약에 부작용 없이 맞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사를 맞기 전 내 몸에 燥한 氣를 누그러뜨리는 방법으로 우리 몸을 미리 피를 윤택케 해주는 당귀(當歸)나 육종용(肉從蓉) 한 가지라도 구입하여 차처럼 마시면 피가 보해지면서 내 몸에 조한기(燥한氣)가 나쁘게 작용을 못하게 됨으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주사 맞기 전에 위에 알려준 당귀나 육종용 둘 중에 하나 약재를 구입하여 보통 어른은 하루 복용 분량으로 위 약재 4g을 3컵 물을 붓고 2컵 나오게 달여 백신 접종하기 전 일주일 전부터 차로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식후 30분에 마셔주게 되면 몸에 燥한 氣가 누그러져 안전한 몸이 되고, 백신을 맞고 나서도 2~3일은 이어 한약차를 들게 되면 백신의 효과가 더 강하고 효과 있게 되어 면역력이 더 높아지게 된다.
교회 내 누구든지 백신 주사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사고가 예상되기에, 특히 고령자들이나 몸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자신 있게 예방 주사를 맞도록 해 드리려면 이런 정보를 꼭 알려주어 교회 내에 한 사람이라도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조규원 장로
<평강한의원 원장·남서울은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