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뒤에 남는 것은 쓰라린 상처뿐이다. 죽음, 가난,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전쟁고아 얘기는 눈물 없이는 듣지 못한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Monthly Archives: 3월, 2021
날마다 시간마다 주님의 사랑 줄로 “굳게, 굳게” 매달라며 애원 어느 날 불현듯 찬송 멜로디가 떠올라 큰 누나뻘 선배 시인을 찾아갔다.…
그는 밤중에 봉수대에 있는 의 게일 선교사를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 자다가 깬 게일 선교사가 반갑게 “형님, 잘 오셨습니다” 하고 말하며…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지 말라. 일찍이 니체는 이렇게 경고했다. 예를 들면 돈만 알고 폭력적인 아버지를 평생 증오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그런…
지명(地名)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만 하더라도 위례성, 양주, 한성, 한양 등으로 변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고대 애굽의 정치적, 종교적,…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저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거룩하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영원히…
어둠이 지나가고 새 아침 동녘 하늘에서 떠오르는 밝은 태양을 바라보노라면 한없는 행복과 벅찬 기쁨을 느끼게 된다. 더구나 묵은해가 지나고 새해…
유대교 대제사장 예복(황색부분이 에봇), 브라운과 슈나이더의 복식의 역사,1861-80. Jewish High Priest wearing the sacred vestments. (The ephod is depicted here…
나는 새벽형 인간이다. 새벽 5시가 넘으면 재까닥 깨는데 보통 그 시각이면 새벽기도회가 시작된다.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새벽기도도 하게 되었는데, 신앙의 연수가…
배위량의 제 2차 순회 전도 여행 (61) 구미에서 상주까지 (9) 배위량이 구미에서 상주 낙동까지 걸었던 길을 따라 걷기 위하여 구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