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탐구] 에봇 – 대제사장의 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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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대제사장 예복(황색부분이 에봇), 브라운과 슈나이더의 복식의 역사,1861-80.

Jewish High Priest wearing the sacred vestments. (The ephod is depicted here in yellow).THE HISTORY OF COSTUME By Braun & Schneider, 1861-1880. From Wikimedia Commons

최초의 대제사장은 아론이며 에봇은 히브리어로서 대제사장을 위해서 만든 예복의 핵심이다.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출28:4) 에봇에는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새긴 12가지 보석으로 장식된 흉패를 부착했다. 후대에는 대제사장 이외에도 소년 다니엘이 여호와 앞에서 섬길 때와 다윗이 법귀를 예루살렘으로 운반할 때 에봇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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