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춘천동부교회, 부활절 칸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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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통해 승리하는 모두 되길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 시무)는 지난 4월 4일 저녁예배시에 ‘주 하나님 크시도다(David. Clydesdale)’라는 주제로 2021 부활절 칸타타를 거행했다.
김한호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등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오늘 울려퍼진 칸타타처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의 주로 붙잡아 승리하는 모두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60여 명으로 구성된 연합 찬양대와 오케스트라 단원의 협연으로 진행된 칸타타는 ‘주 찬양해 호산나’, ‘주 하나님 크시도다’ 외 12곡으로 구성해 연주했으며, 헨델(Georg Friedrich Handel)의 할렐루야(메시아)를 피날레로 마무리했다. 모든 성도는 기립하여 부활의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한편, 춘천동부교회는 올해로 83주년을 맞는 강원도 장로교의 모 교회로서 김한호 목사 부임 이후 10여 년간 ‘디아코니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영구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 및 강원도 땅을 넘어 한국교회에 ‘예수 닮은 섬김의 리더십’인 디아코니아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 춘천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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