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교회가 평강의 성으로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승철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4월 21일 만복림에서 전회장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승철 장로 인도로 47대 회장 홍성언 장로 기도, 38대 회장 지용수 장로가 ‘영원한 행복’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2부 사업보고는 총무 김행복 장로의 사회로 회장 이승철 장로 인사, 전회장 소개, 49회기 주요사업과 특별위원회 구성 등 사업보고를 했다.
회장 이승철 장로는 “전장연이 여기까지 온 것은 전회장님들의 기도에 힘입어 은혜의 날개 아래 있었음을 고백하고, 1차, 2차 실행위원회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여름수련회를 긴장감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더욱더 영적인 기도를 바라며, 전회장님들의 강건함과 가정과 교회가 평강의 성으로 세워지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3부 오찬 및 간담회는 25대 김덕증 장로 기도로 친교 및 간담회를 갖고 수석부회장 류재돈 장로가 마침기도 했다.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