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의 비전 군 선교 통해 모색
본 교단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 권위영 목사, 총무 문장옥 목사)는 지난 6월 21일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제105회기 총회 군선교사 수련회를 군선교사회(회장 김영필 목사) 주관으로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군선교사회 부회장 조용환 목사의 인도로 총회 군선교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 기도, 총회 군선교사회 서기 이수건 목사가 성경봉독, 서울남노회장 정민 목사가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의 행복’ 제하 말씀, 총회 군선교사회장 김영필 목사가 환영사,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 인사, 총회 군선교사회 총무 김수정 목사가 광고, 총회 군선교사회 총무 정봉대 목사가 축도, 총회 군선교사회 회계 위삼성 목사가 오찬기도 했다.
이어 클래식 현악 3중주(바이올린 나현주, 첼로 문예진, 피아노 윤연지)와 육예옥 사모가 특별찬양, CGNTV 어대준 팀장(경영전략팀)이 ‘<퐁당>을 활용한 MZ세대 콘텐츠 매개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특강, 개화예술공원 탐방과 행운권 추첨 등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영필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번 군선교사 수련회를 통해 영적인 충전과 쉼, 위로를 통해 새 힘과 능력을 얻어 선교의 열정이 식지 않고 불타오르길 바란다”며, “군선교사로서 주님께서 맡겨준 민족 복음화의 비전이 군 선교에 있음을 깨닫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자”고 당부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