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소방선교협, 105회기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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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선교 위한 목회자 파송 도입 필요

본 교단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 권위영 목사, 총무 문장옥 목사)는 지난 6월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5회기 소방선교협의회(회장 최철용 목사)워크숍을 총회 소방선교후원회 후원으로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소방선교협의회장 최철용 목사의 인도로 소방선교후원회 부회장 서경호 장로 기도, 소방선교협의회 서기 신민섭 목사 성경봉독, 소방선교후원회 수석부회장 박요셉 목사가 ‘너는 복이 될지라’ 제하 말씀, 총회 군경교정선교부장 권위영 목사가 축사,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 인사, 소방선교협의회 총무 김광훈 목사 광고, 소방선교후원회 부회장 강점석 목사가 축도했다.
박요셉 목사는 “하나님께서 번성하고 큰 복을 주셔서 큰 민족을 이루어 가신 것을 따라 전 세계에 소방선교를 이룩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이어 특강에는 소방선교협의회 회계 강창구 목사의 사회로 전 용산소방서 과장 박동한 장로(소방선교 창립 발기인)가 ‘소방선교 활성화 비전’이란 제목으로 강의, 마무리 시간에는 소방선교협의회 부회장 연제국 목사의 사회로 소방선교후원회 회계 신종천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박동한 장로는 “전국에 6천여 명의 소방공무원이 활동하고 있고, 서울에만 7천여 명의 소방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 소방은 설립된 후 소방 조직 내 신우회가 조직이 되었지만, 모임이 어려워 신우회를 만들지 못하는 곳도 있다”며, “하지만, 통합 교단의 총회 차원에서 소방선교를 위해 힘써주신다는 사실은 소방선교회에 속한 소방공무원들이 많은 감동을 받고 힘과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박동한 장로는 소방선교 활성화를 위해서는 “한국교회 안에 군목, 경목 등 각 선교를 위해 목회자 제도를 도입한 것과 같이 총회 차원에서 소방목사 제도를 도입하여 소방선교를 위한 목회자를 파송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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