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 창립97주년 기념 전국대회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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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전학수 장로, 이하 남선전국연)는 지난 10월 5일 9차 임원회를 갖고,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예정 된 남선교회 창립 제97주년 기념 전국대회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오는 11월 30일(화)부터 12월 2일(목)까지로 연기했다.
남선교회는 매년 8월에 개최되는 남선교회 창립 기념 전국대회를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인해 10월로 한차례 연기한 바 있었지만, 최근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11월 하순경으로 재연기 하기로 했다.
특히, 남선교회는 안전하고 은혜로은 전국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참석자 모두 백신 접종 완료와 초강력 방역수칙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경건회는 부회장 이형욱 장로의 인도로 부회계 최장순 장로 기도, 부회장 이형욱 장로가 시편 141편 3절에서 5절 말씀을 봉독후 ‘시편의 교훈’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 회무처리는 회장 전학수 장로의 사회로 대회준비위원회 위원장 강찬성 장로가 대회준비위원회 보고 등 사업보고, △창립 제97주년 기념 전국대회 일정의 건 △지노회연합회와 함께하는 선교의 건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남선교회는 창립100주년을 앞두고 지나온 시간을 감사하며, ‘지노회연합회와 함께하는 선교 남선교회가 이룬 100년 세계를 향한 100년’을 남선교회 본연의 목적인 선교, 교육, 봉사 등을 감당하기 위해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지노회연합회가 함께 하여 진행하기 위해 기획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노회연합회와 세계선교를 협력진행하는 사업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후원선정, 후원방법, 관리방법 후속 조치 등을 논의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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