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4차 소임원회, 명칭·장소 변경의 건 등 논의

Google+ LinkedIn Katalk +

47회 전국장로대회, 강원도 홍천으로 장소 변경


전국장로회연합 회(회장 이승철 장 로·사진, 이하 전 장연)는 지난 10월 13일 전장연 르비 딤홀에서 제4차 소 임원회를 갖고, 오는 11월 1일부터 3 일까지 개최 예정된 제47회 전국장 로수련회를 경주 일원에서 강원도 홍천으로 장소를 변경하고 제47회 전국장로대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키로 했다.
전장연 회장 이승철 장로는 “코 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3만 3천여 회원들이 함께 동참하며 기다려 왔던 제47회 전국장로수련 회를 정부 방역지침과 거리두기 실 행안의 완화로 인해 ‘제47회 전국장 로대회’로 명칭과 장소를 변경하면 서까지 개최할 수 있음은 전적인 하 나님의 은혜”라며, “그동안 광야와 같은 고난과 고통의 기간이었다. 하 루도 거르지 않고 제일 첫 번째 기 도제목이 전국장로수련회 개최를 위한 간구였다. 특히, 성회를 위해 전국 3만 3천여 회원들이 함께 기도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회장 이승철 장로는 “전국장로수 련회를 전국장로대회로 명칭을 변 경하고, 경주에서 강원도 홍천으로 장소를 변경하기까지 저를 포함한 임원들의 기도와 기다림, 한 목소리 로 대처해 갈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 사드린다”며, “영적인 싸움을 마친 엘리야의 생명을 연장시키시기 위 해 떡 한 덩이, 물병 하나의 기적처 럼 이번 성회를 통해 다시 호렙산을 향하여 사십주 사십야를 걸어갔던 은혜가 전국장로대회에 참가하시는 장로님들이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철 장로는 “전국 장로대회를 통해 다시 복음을 들고 세상을 향해 구원사역에 열정을 바 치는 전국 3만 3천여 회원들이 되어 서 복음의 가치를 최상으로 끌어올 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복음의 사명을 헌신적으로 감당하길 바란 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 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안전하고 은혜로운 전국장로대회가 되도록 장로회원들의 많은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임원회는 지난 10월 7일에 개최 된 5차 실행위원회에서 전국장로대 회 개최 건에 대해 위임 받은 상황 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한 후 그 동안 전국장로대회를 개최하기 위 해 추진해 온 경주 일원이 사회적 거 리두기 3단계로 집회가 불허되어 사 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인 강원 도 홍천으로 변경 개최하기로 하고 지노회 장로회에 공문을 통해 변경 사실을 통보했다.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되는 전국 장로대회는 △백신예방접종 완료자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 △질병본 부 방역지침 준수 조건 △사회적 거 리두기를 적용하여 1천 5백명 규모 로 운영하기로 했다. 강원도 홍천군에서는 △참석자 는 코로나 백신접종 완료자만 참석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 △2차 백 신접종 완료에 대한 증명서 확인 △ 행사 기간 중 방역 관리자 별도 운 영 △객실 내 5인 이상 숙박 금지 및 이동 금지 △행사장에서 합창, 통성 기도 금지 △행사 기간 중 객실, 강 당, 식당 외에 가급적 이동 자제 등 의 요청사항을 전장연과 공유했으 며, 특히, △행사 기간 중 “종교단체 행사를 진행한다”는 민원 발생을 방 지하기 위하여 자체 명찰 패용 외에 단체복(티셔츠) 착용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2차 백신접종 완료에 대 한 증명서는 질병관 리청 앱인 COOV(쿠브) 및 백신접종 확인서를 발급하면 되고, 2차 백신 접종증명 서가 확인된 참석자만 출입이 가능 하다. 또한, COOV(쿠브)는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Play Store(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애플)에서 앱 을 다운로드 받아 본인 인증 후 접종증명서를 받으며 되며, 백신접종 확인서는 보건소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특히, 전장연 소임원회는 최근 106회 총회 당시 군산노회장의 발 언과 ‘예장통합뉴스’에 대한 대응 방안은 대외협력위원회와 협의하여 신중하고 강력하게 대응키로 했다.
한편, 경건회는 총무 김행복 장로 의 인도로 회록서기 이영묵 장로 기 도, 회장 이승철 장로가 ‘복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친 후, 회장 이승철 장로의 사회로 서기 길근섭 장로 회원점명 후 회무를 처리했다.
/특별취재팀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