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강력한 방역 수칙 준수와 안전한 장로대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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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로대회 2차 준비위,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자만 출입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승철 장로·사진, 이하 전장연)는 지난 10월 19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47회 전국장로대회 2차 준비위원회를 가졌다.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되는 전국장로대회를 앞두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참석자들의 강력한 방역수칙 준수와 완벽하고 안전한 은혜로운 행사 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했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류재돈 장로의 인도로 회록서기 이영묵 장로 기도, 회장 이승철 장로가 ‘복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 준비상황 보고 및 점검의 시간에는 총무 김행복 장로의 사회로 회장 이승철 장로 인사, 준비위원장 류재돈 장로가 준비위원회 보고, 총무 김행복 장로가 준비상황 보고 및 분과별 사역 내용 보고, 행사장인 대명리조트 관계자가 행사장 준비 설명, 방역분과 이재하 장로가 방역상황 보고, 준비위원장 류재돈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회장 이승철 장로는 “전국장로수련회가 7월에 개최가 되어야 하지만, 회장 이승철 장로는 “전국장로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보내주신 동역자들을 통해 아름답고, 은혜롭고, 영적인 힘을 얻는 거룩한 성회가 되도록 기도하자”며, “최선을 다해 동역하는 주의 종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장연은 전국장로대회 기간 동안 정부 방역지침을 강력하게 준수하며 3중 방역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단계별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1차 발열 체크, 행사장 하차 전(방역 위원 및 호텔 관계자 합동) △2차 발열 점검, 행사장 현관 입구 △3차 발열 점검, 2층 행사장 입구 등에서 고열자들을 발견시 행사장에 출입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방역안전요원을 배치하여, 현관 앞, 현관 출입문, 2층 행사장 입구 등에서 질서정연한 전국장로대회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행사장 방역 조치로는 행사장 입장시 출입자 바코드 확인 후 입실, 입실시 반드시 손 소독제 사용, 참가자 전원 마스크 상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수시 환기 조치 및 소독 실시(호텔측), 실내에 음료 및 개인 간식 일체 불허(출입문 통제), 합창 금지, 통성기도 금지, 특송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모든 진행 요원 및 전 회원 마스크 착용 필수, 강사 이용 시설 안전조치, 휴식시간 사회적 거리두기이행 등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전장연은 참가자 외출 및 외부 음식 반입, 외부에 식사를 금지키로 했다. 만일 외부에서 식사시에는 행사장에 출입을 할 수 없게 되며, 각 지노회 장로회에서 회원들에게 제공했던 간식을 제공할 수 없으며, 커피숍 이용 자제 등의 준수를 당부했다. 다만, 전장연에서 기본적인 것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장연 참가자 전원에게 은혜롭고 안전한 전국장로대회가 되도록 개인별 접촉 절대금지(악수, 대화 금지), 수용인원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백신예방 접종 2차 완료(14일 경과자) 확인리스트 작성(COOV 앱 혹은 보건소 확인서), 참가자 전원 사전 발열체크(1차 10월 31일, 2차 11월 1일), 개인별로 기본수칙 준수(마스크 상시착용, 손소독 실시, 발열체크 등)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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