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회기 주제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전학수 장로, 이하 남선전국연)는 지난 1월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80회기 남선전국연 중앙실행위원회를 거행했다.
1부 경건회는 회장 전학수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최상헌 장로 기도, 회장 전학수 장로가 예레미야 29장 11절 봉독,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회장 전학수 장로는 “한 회기 동안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이하 임원, 실행위원들의 섬김과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도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남선교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침체되어 있는 한국교회를 일으켜 세우며 회복 시키는데 앞장서는 전국 70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회무처리는 회장 전학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어 회장 전학수 장로 개회사, 서기 권봉논 장로가 회원점명, 회장 전학수 장로가 개회선언, 규칙부장 류춘봉 장로가 임원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총무 김창만 장로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계 문병효 장로 결산보고, 서기 권봉논 장로 임원회보고, 제81회기 사업계획(안), 제81회가 예산(안), 제81회 총회 결의문 채택, 총무 김창만 장로 광고, 전회장 강상용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남선전국연은 제81회 정기총회를 1월 20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키로 하고, 81회기 주제는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애 5:21, 롬 1:6)로 정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게 하시고, 복음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새로워져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얻도록 기도하기로 다짐키로 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