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군선교후원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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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응결된 힘으로 군선교 사명 감당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1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201회 조찬기도회 및 2022년 신년하례회를 영락교회의 후원으로 거행했다.
1부 예배는 군선교후원회 부회장 김순미 장로의 인도로 영락교회 전도부장 조용철 장로 기도, 영락교회 여전도회연합찬양대 찬양, 군선교후원회 회장 김운성 목사가 ‘용사의 조건’ 제하 말씀, 영락교회 음악부장 김성헌 장로가 봉헌기도,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총무 문장옥 목사가 군선교정책방향보고, 군선교사회 회장 조용환 목사가 인사, 김운성 목사가 군선교사 은퇴위로(김광철, 김찬욱, 윤향연, 정장현, 황보온 목사), 군선교후원회 총무 정봉대 목사가 광고,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부장 이충일 목사 축도했다.
회장 김운성 목사는 “군선교가 잘되기 위해서는 그 기초가 되는 한국교회가 부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군선교 후원회 회원들이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이를 통해서 교회들의 후원과 더불어 응결된 힘을 가지고 군선교 사역을 감당하게 되기를 바란다. 날씨와 상관 없이 기도의 자리에 모이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군선교 사역을 잘 감당해 승리하길 기도하자”고 했다.
2부 신년하례 및 조찬은 군선교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의 사회로 내빈소개, 군선교사회와 군종사관후보생이 축하찬양, 군선교후원회 회장 김운성 목사가 군경교정선교부 부장 이충일 목사에게 지휘봉 전달, 임원 및 회원 상호간 하례 인사, 군선교후원회 부회장 이재규 장로가 덕담, 내외빈들의 케이크커팅, 군종사관후보생 이철 목사가 감사기도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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