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이 진 친 성읍이여 해마다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그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사 29:1, 2)
히브리어 아리엘은 ‘하나님의 사자’ 또는 ‘강한 사자’란 뜻이다. 아리엘은 이사야 선지가 예루살렘에 대해 쓴 신비하고 시적인 명칭이다. 이사야는 아리엘 곧 예루살렘의 죄악에 대해 책망하는 한편 장차 회복될 예루살렘의 밝은 미래에 관해 위로의 예언을 선포하고 있다.
석양의 다윗 탑, 예루살렘, 사진 자료:위키미디어 커먼즈(퍼브릭 도메인)
Tower of David at sunset. Jerusalem, From Wikimedia Commons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