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13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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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29일 새문안교회서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는 오는 28~29일 제13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주 강사는 세계적인 기독교 역사학자 존 코클리(John Wayland Coakley) 미국 뉴브런스 윅 신학교( Ne 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 석좌교수로, 그는 ‘‘낯선’ 복음이 우리에게 오기까지-메타서사에서 한국적 서사로’를 주제로 세 차례 강연할 예정이다.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은 미국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의 선교 열정과 헌신을 기념하여 매년 개최되는 학술행사로,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13번째 심포지엄이 열린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개척한 21개 교회의 연합 모임인 ‘언더우드 자매교회 협의회’가 주최하고 새문안교회와 미국 뉴브런스윅 신학교가 주관한다.

새문안교회는 1887년 언더우드가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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