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연신교회, ‘30일 새벽기도회’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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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회 총회 위한 “기도 섬김이” 자처

연신교회(이순창 목사 시무)는 지난 8월 17일(수) 오전 11시 연신교회 4층 대예배실에서 제107회 총회를 위한 ‘30일 새벽기도회’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번 ‘30일 새벽기도회’는 8월 17일부터 제107회기 총회가 끝나는 9월 22일까지 추석 명절을 제외한 30일 동안 이뤄지며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연신 생명공동체 총회 섬기기’를 부제로 갖는다. 예배는 이순창 목사 인도로 주길성 장로 기도, 미국장로교한인교회 전국총회 증경총회장 이재호 목사가 ‘예수, 니고데모를 만나다’ 제하 말씀을 전했다.
이후 연신교회 이춘희 장로가 △연신교회 성도로서 제107회 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섬김이로 부름받음에 순종 △107회 총회에 논의되는 안건을 위해 기도 △107회 총회를 섬기는 총회와 교회, 수고하는 손길을 위해 기도 △기도의 자리에 성실히 참여해 성총회가 되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겠다는 내용의 ‘제107회 총회를 위한 30일 기도 섬김이 선언문’을 낭독했다.
또한 이원복 목사가 △107회 총회를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길 △107회 총회를 시작으로 교단 산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자로 세워져 영적회복을 이루길 △107회 총회를 섬기는 모든 임원과 모든 섬김이들이 기쁨으로 주님의 일에 헌신하는 주의 종이 되길 △107회 총회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발견하는 은혜를 경험하길 △연신교회가 주님 향한 믿음으로 굳건히 세워져 한국교회 안에서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길 바라는 다섯가지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합심기도, 영주동산교회 김창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발대식을 마쳤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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