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 45차 정기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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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세우는 배움과 교류의 장 마련

한국장로대학원(이사장 이흥순 장로, 원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8월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1층 VIP룸에서 제45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서기이사 배혜수 장로의 인도로 이사 길근섭 장로 기도, 배혜수 장로가 성경봉독, 부이사장 심영식 장로가 ‘하나님께 기쁨 사람에게 칭찬’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부이사장 심영식 장로는 “한국장로대학원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교육들이 하나님께는 영광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을 받는 한국장로대학원 원생들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지켜야 될 하나님의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께는 기쁨이며,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부 회무처리는 부이사장 심영식 장로의 사회로 이사 김영수 장로 기도, 서기이사 배혜수 장로가 성원보고, 부이사장 심영식 장로 개회선언, 원장 박래창 장로 인사했다.
원장 박래창 장로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연합으로 함께 모여 교제를 나누는 것이 중요한데 그 역할을 한국장로대학원이 하고 있다”며, “특히, 총동문회가 활성화 되면서, 기별 동문회가 만남의 장이 아니라 한국기독교 역사를 넘어가는 선발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를 계기로 후진 양성에 앞장서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이어 서기이사 배혜수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학사 및 경과보고, 감사 박계균 장로가 상반기 감사보고, 재정이사 이덕선 장로가 상반기 결산보고, 회계 나선환 장로가 장학후원회 회계보고, 안건토의, 이사 박화섭 장로가 폐회 및 오찬기도, 부이사장 심영식 장로가 폐회선언,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광고, 오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사회는 정관 제2장 제6조 1항 ‘이사회 구성은 20인 이내’를 ‘이사회 구성은 20인 내외’로 개정키로 했으며, 정관 제2장 7조 1항에 따라 임기가 만료된 신동자 장로(영등포노회, 치유하는교회)를 황원준 장로(인천노회, 주안장로교회)로 이사를 교체키로 했다.
또한, 오는 11월 1일 강원도 백담사 일원에서 이사회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갖기로 했으며, 한국장로대학원 사무원 황보정 간사를 사무장으로 승진발령 보고를 받았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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