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바드 콰이어’, 창단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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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섬김·음악으로 하나님 사랑 세상에 전할 것’

아바드 콰이어(단장 정병헌 장로·사진, 대치동교회)가 4월 22일 오후 7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

‘아바드 콰이어’의 단원은 각기 다른 교회에서 찬양대로 봉사하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휘를 맡고있는 노원일 지휘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지휘 전공 분야의 강의 및 영락교회와 대치동교회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단법인 ‘아바드’의 ‘아바드’는 히브리어로서 ‘봉사하다, 섬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명사형인 ‘에베드’는 ‘종, 일군, 예배하는 자’ 등의 의미를 지닌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향유를 세상을 향해 흘려보내 듯 이웃을 섬기는 사역을 하는 비영리 기독교 종교법인으로 설립 목적에 맞춰 선교와 섬김을 위한 지원과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2022년 창단되었다. 이들은 음악을 통한 선교와 연주를 통한 봉사, 음악과 찬양을 통한 예배 참여 및 예배 지원, 현장중심의 아바드 사역 및 섬김을 필요로 하는 활동 참여 등 초청하는 곳에 자비량으로 방문해 섬길 예정이다. 현재 ‘아바드’의 사역으로는 선교사의 사역 후원과 협력(멕시코, 남아공, 미얀마, 태국 등), 선교사 쉼터 운영(동두천 낙원교회 협력), 국내외 청소년 자립지원(학자금, 기술훈련비), 장애우 후원(정기 후원 및 긴급 의료비 지원), 취약계층(조손가정, 독거노인 등)후원, 향후 미자립 교회의 목회자와 자녀들을 돕는 사역, 경제적 사회적 지지가 필요한 청소년 지원 및 독자적인 선교사 쉼터 설립 등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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