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밧세바 –  솔로몬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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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마시, 다윗과 밧세바, 1562. 루브르박물관

Jan Matsys: David and Bathsheba1562. oil on panel, 162 x 197 cm, Louvre Mseum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마1:6)

밧세바는 ‘맹세의 딸, 풍부의 딸’이란 뜻이다. 밧세바는 다윗군대의 용사인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로서 목욕을 하다가 다윗의 눈에 띄어 관계를 가졌고, 우리아가 죽은 후 다윗의 아내가 되어 솔로몬을 낳았다. 밧세바의 아들 중 나단과 솔로몬은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다. 밧세바의 일로 다윗이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하며 통회하여 쓴 시가 시편 51편이다.

강정훈 장로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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