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 슬픈 재회

Google+ LinkedIn Katalk +

  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는 멸치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을 치고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습니다.

  그물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이인철 장로

<금호교회·웃음치료사>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