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는 멸치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을 치고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습니다.
그물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이인철 장로
<금호교회·웃음치료사>
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는 멸치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을 치고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습니다.
그물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이인철 장로
<금호교회·웃음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