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실로암시각장복, ‘어둠속 미술관’ 테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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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S갤러리에서 ‘어둠속 미술관’
테마 전시관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어둠속 미술관’은 모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공간으로 암전 상태에서 미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시 담당자가 작품의 배경과 의미 등 특별한 해설을 제고하여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제한된 공간에서 촉각 영화를 감상하는 방식으로 새로움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관에서는 앙리 루소의 세계를 표현한 것으로 촉각을 통해 그 감성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어둠속 미술관’의 작품 중 하나님 ‘꿈’을 촉각명화로 만나볼 수 있다.

테마 전시관은 매일 일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에 정기해설이 진행된다. 예약 후 방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촉각교재제작팀(02-880-062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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