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회장 박병준, 이하 강남협)는 지난 11월 8일 삼정 한식당에서 전회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어기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변영균 장로 기도, 전회장 정북천 장로가 ‘하나님이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치고, 서기 고창용 장로가 광고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박병준 장로의 사회로 회장인사, 임원소개, 서기 고창용 장로가 제40회기 경과보고, 사업계획 보고, 회계 신동령 피택장로가 제40회기 회계보고를 한 후 기타 안건 및 덕담의 시간, 전회장 정만수 장로가 친교의 시간 및 오찬 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박병준 장로는 “40회기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도와 고언을 해주신 전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느덧 마무리 되는 40회기를 위해서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리며,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발자취를 따라 후배들이 믿음으로 잘 따르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강남협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12시 미래를사는교회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