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장로협의회(회장 조한원 장로, 이하 강장협)는 지난 11월 6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307호에서 제1차 임원회의를 갖고, 주요 사업일정 등을 논의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노길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민덕규 장로 기도, 서기 심진덕 장로가 성경봉독, 회장 조한원 장로가 ‘하나님과 통한자’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임원회의는 회장 조한원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어 회장인사, 회원점명, 전회의록보고, 회계보고, △44회 정기총회 회의록 △사업 및 예산 △임원수련회 △야외예배 △기타 안건 등 안건 논의, 광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44회기 주요사업계획으로는 △임원회 △실무임원회의 △신년하례회 △전회장초청간담회 △영성수련회 △강남북실무임원간담회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회장 조한원 장로는 “코로나 이후 주요 사업계획들이 멈추었다가 다시 실시가 되는 만큼 회원들간의 친교와 영적인 쉼을 얻을 수 있는 사업들로 준비하자”며, “주요 사업들을 통해서 강남지역장로협의회가 어느 지역협의회보다도 아름답고 선한 사역을 펼치며 모범적인 협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