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본보, 56회기 2차 정기이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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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진실된 회개만이 진정한 회복의 길”

한국장로신문(이사장 황진웅 장로, 발행인 박래창 장로, 사장 유호귀 장로, 이하 본보)은 지난 11월 1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제56회기 제2차 정기이사회를 성료했다.
예배는 사장 유호귀 장로의 인도로 부이사장 박화섭 장로 기도, 주필 이영묵 장로 성경봉독, 이사장 황진웅 장로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제하 말씀, 사장 유호귀 장로 인사, 주기도로 마쳤다.
이사장 황진웅 장로는 “코로나19로 무너진 예배의 회복을 위해서는 진실한 회개만이 진정한 회복의 길임을 기억하면서, 다시 우리가 섬기는 교회와 한국교회는 치유되고 개혁되고 부흥의 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여호와께로 돌아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무너진 한국교회와 예배, 우리 자신의 진정성을 다시 회복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장 유호귀 장로는 “본보는 독자들에게 친밀하게 잘 다가가는 신문,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도록 열정을 다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회무처리는 이사장 황진웅 장로의 사회로 주필 이영묵 장로가 성원보고, 이사장 황진웅 장로가 개회선언 및 인사, 주필 이영묵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전무 장현희 장로가 현황보고, 감사 박성기 장로가 감사보고, 재정이사 심문주 장로가 재정보고를 했다.
이어 △56회기 결산 및 57회기 예산(안) 인준의 건 △57회기 예산(안) △임원 인준의 건 등 안건심의, 이사장 황진웅 장로가 폐회선언 및 폐회기도, 전무 장현희 장로가 광고했다.
한편, 부사장 김경진 장로(서울남/명수대)와 안동신 장로(함해/무궁)를 연임키로 결의했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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