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칼빈부흥사회, 2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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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희망 되는 부흥사회 될 것

한국교회 부흥운동을 주도하는 예장합동과 예장통합 부흥사들의 모임인 칼빈부흥사회(대표회장 김병훈·조예환 목사)는 지난 11월 30일 갈보리교회(조예환 목사 시무)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임원들을 유임키로 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상임회장 이성배 목사의 인도로 연수원장 이종선 목사가 ‘제2기 칼빈부흥사회 사업계획과 연합성회 및 회원교회를 위해서’, 총사업본부장 이규봉 목사가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과 내년 4월 10일 제22대국회의원 선거 위해서’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서기 배혁 목사 성경봉독, 칼빈부흥사회 전속찬양사역자 오준 권사 찬양, 대표회장 조예환 목사가 ‘엘리야 같이’ 제하 말씀, 대표회장 김병훈 목사가 인사, 회계 조한우 목사가 헌금기도, 오준 권사가 헌금송, 사무총장 박병철 목사가 광고, 지도위원 문원순 목사가 축도했다.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김병훈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주요 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신안건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총사업본부장 이규봉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병훈 목사와 조예환 목사가 취임사, 꽃다발 증정, 대표회장 조예환 목사가 임원들에게 임명장 전달, 지도 심재선 목사가 격려사, 지도 김기성 목사가 축사, 지도 전용만 목사가 새출발을 위한 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김병훈 목사는 “‘오! 주님 주님께서 원하시면 제 심장이라도 지금 즉시, 그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드리겠습니다’라고 고백한 장로교의 창시자 칼빈처럼 헌신하겠다”며, “칼빈부흥사회가 가장 모범된 부흥사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부흥사회,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희망이 되는 부흥사회가 되도록 무릎을 꿇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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