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전문가 양성 및 교육교재 제작”
총회 이슬람및단군상대책위원회(위원장 황수석 목사 사진)는 지난 1월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108회기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경건회는 위원장 황수석 목사 인도로 다 같이 신앙고백 후 찬송, 사회자가 갈라디아서 6장 6~9절의 말씀을 교독한 후 위원 오수남 장로가 기도했다. 2부 회무 처리는 서기 임기환 목사가 회원 점명 후, 위원장 황수석 목사 개회선언, 서기 임기환 목사 경과보고, 안건 토의 후 위원 최구영 목사 폐회 기도를 맡았다.
이날 중요안건은 지역별 세미나를 총회이단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일정은 3월 7일(경산 영남신대), 3월 8일(전주 한일장신대), 3월 14일(서울 강북지역), 3월 22일(중부지역)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하는 기본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참석대상을 교육과 이단 대처를 위해 교단의 총대 및 목사 장로 신학생 청년 등 다수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한 것이다. 이후 제107회기에 채택된 이슬람 및 단군상 대책 전문가 양성과정 및 교육교재 제작 초안을 검토하는 등의 회무를 처리하고 전문위원 이만석 선교사의 ‘무슬림들을 전도 합시다’ 출판기념회가 2월 23일 11시에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됨을 광고하고 위원 최구영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