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 낮추고 기도의 불 꺼지지 않도록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오크밸리 컨벤션홀에서 ‘2025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를 성료했다. 이날 전국의 극동방송 운영위원 1천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캄보디아 극동방송 설립자이며 지사장을 역임한 사무언 인탈(Samoeun Intal)과 남편 로블레이드 인탈(Robledo Intal)이 초청됐다.
운영위원 수련회 첫 번째 특강은 세무법인 석성의 조용근 대표가 ‘크리스천의 선한 영향력’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조용근 대표는 “가족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려고 힘쓰지 말고 나의 소유를 이웃과 나누며 돌보는 일에 힘쓰라”며 “사회공헌을 하는데 좋은 롤모델이 있다. 바로 김장환 목사이다. 김 목사의 청렴결백한 삶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
두 번째 특강은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대표이사(회장)가 ‘진심의 하나! 세상의 하나!-온기, 용기, 동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함영주 회장은 “고린도전서 13장 13절 말씀인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는 말씀을 기본 토대로 기업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산실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하나금융그룹이 사회공헌 분야 1위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공헌에 힘쓰게된 바탕에는 그의 어머니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든든하게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어머니께서 늘 말씀하시던 ‘네가 손해보더라도 남을 섬기라’는 가르침을 기업경영에 접목한 결과 사회공헌 1위의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했다.
함 회장은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인재상으로 사람에 대한 ‘온기’, 미래에 대한 ‘용기’, 그리고 성장에 대한 ‘동기’”라고 강조하며 “상대방을 존중하는 따뜻한 인간미를 갖추고 겸손과 배려의 낮은 자세를 갖춘 인재가 미래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수련회 첫날 저녁에는 미국 와싱턴중앙교회 류응열 목사를 초청해 부흥집회를 가졌다. 류응열 목사는 ‘주여 하늘 문을 여소서’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류응열 목사는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가 각성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과거위기를 뚫고 비상을 이뤘던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이 현재의 풍요와 안락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다시금 영적 위기를 뚫고 비상해야 한다. 현재 한국교회들이 배고픔을 잊어가고 있다. 눈물의 기도로 한국교회가 여기까지 온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국교회들이 위기를 뚫고 비상하도록 극동방송이 방송을 통해 교회들을 깨워달라”고 당부했다.
수련회 둘째날 새벽에는 성찬예식을 가졌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365일 24시간 북한을 향해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는 기관은 극동방송 밖에 없다”며 “이 중요한 사명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하나님께 나 자신을 낮추고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열심히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사단법인 북방연구회 김형수 대표가 간증했다.
극동방송 전국운영위원장 이일철 장로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들이 참많았다. 수련회를 통해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받고 좋은 강사들이 전하는 강연과 설교, 간증 등을 통해 새 힘을 얻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으며 극동방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기사제공 극동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