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순교자의소리, 오륜교회 단기선교 훈련생 지하교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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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의 관계’ 생각 달라져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에릭 폴리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오륜교회 단기선교 훈련생들이 지하교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순교자의소리에서 주관하는 ‘지하교회 체험’ 행사에 참가한 오륜교회 단기선교 훈련생들은 수갑을 찬 채 고문 상자에 갇히고, 감옥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며 성경말씀을 나누었다. 순교자의소리에 따르면 전세계 70여 개 국가의 기독교인들이 직접 핍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준비한 4시간 코스의 ‘지하교회 체험’ 행사의 일부였다.
현숙 폴리 대표는 “한국순교자의소리는 교회 소그룹과 단기 선교 훈련생들뿐 아니라 기독교 대안 학교 및 기숙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나절 동안 이어지는 지하교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 20%가 신앙이 제한되거나 불법인 국가에서 살고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 기독교인은 이를 단지 통계 숫자로만 인식하고 있는데 수갑을 직접 차 보고, 고문 상자에 갇혀 보고, 어둡고 은밀한 곳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믿음 때문에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실제 기독교인에게 편지를 쓰거나, 북한 기독교인들이 정말로 들을 수 있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녹음하는 체험을 직접 하고 나면, 자신의 신앙과 박해받는 기독교인들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했다.
오륜교회 단기선교 훈련생들은 “못이 박힌 1인 감옥(고문 상자)이었는데 ‘과연 내가 고문을 받으며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찬양할 수 있을까?’ 돌이켜 보았다”, “차 안에서 예배드리는 지하교회 체험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기독교인들의 상황을 알고 이해하게 되어 감사했다. 신앙 때문에 갇혀 있는 수감자들에게 우리가 쓴 편지가 전달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감옥 안에서 말씀이 갈급한 그들에게 말씀 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내가 쓰는 편지가 잘 전달되길 기도하면서 썼다”, “프로그램 참여하는 내내 숙연해지는 시간이었다. 지금 내가 누리는 신앙 생활을 너무 편안한 가운데 하고 있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면서 감사함이 없었다.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에 대해 새롭게 깨달으며 진심어린 기도 동역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시간이었다. 공산주의 국가에 하나님의 복음, 말씀이 들어가기가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데 그것을 위해 애쓰시는 사역자들이 있고 또 순교자가 있음을 알았다”, “홀로 순교자의 삶을 사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 순교자의소리 단체가 전 세계적으로 15개국에 있고 특히 한국순교자의소리 단체가 북한을 위해 사역을 하고 있는 것과 여러 방면으로 복음 전하기 위해 애쓰고 사역하는 모습에 놀랍고 은혜였다”, 순교, 핍박을 받으면서도 복음 전하기를 멈추지 않은 핍박 국가 기독교인들이 많음을 배웠다. 순교자의소리가 핍박 국가에 소리 없이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감사하며 그 사역 위해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체험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훈련생들은 믿음 때문에 수감되어 있는 기독교인들을 격려하는 편지를 썼고, 한국순교자의소리에서 북한에 매일 네 차례 송출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위해 한국 초기 기독교인들의 설교를 녹음했다.
한편, 한국순교자의소리에서 주관하는 ‘지하교회 체험’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교회나 기독교학교는 한국순교자의소리 서울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2605-0703)
/기사제공 한국순교자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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