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관] 2024 대구 · 경산 부활절 연합예배

Google+ LinkedIn Katalk +

2024 대구·경산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3월 3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깨어나라 생명의 빛으로’ 라는 주제로 성료했다. 이날 연합예배는 대구 1천600여 교회 및 경산 150여 교회의 성도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찬양과 경배 시간에는 영상과 찬양을 통해서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십자가의 길’, 타악기 연주를 통해서 부활의 주님을 노래하는 ‘안식 후 첫날’, 샘깊은교회에서 80여 명의 청년들이 태권 시범무와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생명의 땅끝까지’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2부 감사와 영광의 예배 순서에 대기총 대표회장 강병일 목사 개회사, 대구연합찬양팀 찬양, 대기총 상임회장 이관형 목사 대표기도, 대기총 남전도회장 김종건 장로와 대기총 여전도회장 이혜주 권사 성경 봉독, 연합찬양대, 연합 오케스트라와 2군사령부 군악대의 찬양,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원로목사가 ‘부활의 증인으로 살자’ 제하 말씀, 극동방송 합창단원장 류주은 학생이 ‘교회와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대구CCC 부총순장 조유진 청년이 ‘대구·경산 복음화와 학원 복음화를 위하여’, 경산기독교 총연합회장 김광남 목사가 ‘복음한국·통일한국·선교한국을 위하여’ 대장총 회장 황병국 장로가 ‘전쟁과 갈등의 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대기총 회계 손근호 장로가 헌금 기도, 대기총 대표회장 강병일 목사 인사말씀, 대기총 사무총장 권순홍 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 대기총 직전회장 이건호 목사가 축도 했다.
준비위원장 최성주 목사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대구·경산이 영적 어둠에서 깨어나서 이웃들에게 생명의 빛을 발하여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부활절연합예배에 앞서 대구·경산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27일 서현교회(정기칠 목사 시무)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기도회를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및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이번 전체 기도회는 지난 3월 6일 통합 측의 준비 기도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개신교단 연합 등 각 교단별 주관으로 기도회를 가져 왔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