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이단사이비 · 이슬람선교및단군상 연합대책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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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신앙의 기본진리 회복과 선교적 책임 필요

본 교단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이철웅 목사)와 이슬람선교및단군상대책위원회(위원장 황수석 목사)는 지난 3월 15일과 22일에 서울 · 경기 지역 및 중부지역 ‘이단사이비· 이슬람선교및단군상연합대책세미나’를 성료했다.
서울 · 경기지역 세미나는 백용훈 목사의 사회로 구성조 장로 기도, 강인구 목사 인사, 배한정 목사와 임기환 목사가 강사소개, 이명덕 목사가 폐회기도 했다.
세미나는 신성남 목사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안증회)’, 박형국 교수가 ‘이단 문제와 교회 사명’, 강경호 목사가 ‘이승헌 집단을 중심한 단군상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강의,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국 교수는 “이단 집단이 발호하면서 야기된 가장 큰 문제는 신앙의 기본 진리가 지닌 소중한 가치가 땅에 떨어진 점이다. 신앙의 기본 진리가 지닌 소중한 가치가 땅에 떨어질 때마다 교회는 흔들리는 위기를 맞았다”고 강조하며, “교회가 약화하여 위기에 봉착할 때, 루터와 칼뱅을 포함한 종교 개혁가들이 주창했듯이 신앙의 원천으로(ad fontes) 돌아가야 한다. 즉, 성경과 신앙의 기본 진리로 돌아가서 신앙고백을 점검하고 교회의 정체를 다시 정립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삶을 더욱 심화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형국 교수는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성경이 가르치는, 은혜로 주시는 신앙의 기본과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며, “교회는 다른 무엇보다 먼저 이단 집단이 무너뜨린 성경과 신앙의 기본 진리가 위기와 혼란을 극복하고 온전한 삶을 세우는 진정한 능력이 있음을 증거해야 한다. 또한, 교회는 성경과 신앙의 기본 진리의 놀라운, 소중한 가치를 회복하고 그 기초 위에 정체성을 다시 정립하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 선교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중부지역 세미나는 최구영 목사 사회로 정동천 목사 기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철웅 목사 세미나 소개, 오정교회 홍순영 목사 인사, 임기환 목사와 배한정 목사 강사 소개, 오수남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세미나는 박종상 목사가 ‘이슬람 원리주의와 그 무장활동’, 신성남 목사가 이단사이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박형국 교수가 ‘이단 문제와 교회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슬람선교및단군상대책위원회는 5월 14일 오후 1시부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총회 산하 지노회 부노회장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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