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영등포·순서·경남노회 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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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임역원 장로수련회

영등포노회 장로회(회장 한혁우 장로), 순서노회 장로회(회장 정호택 장로),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공병규 장로) 이상 3개 노회는 지난 4월 5~6일 1박 2일간 경남노회 주최로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기념관, 진해 해군사관학교, 거제도 일원에서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주제로 50여 명의 삼형제 장로회 임역원 부부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성료했다.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공병규 장로 인도, 영등포노회 장로회 회장 한혁우 장로 기도. 순서노회 장로회 회장 정호택 장로 성경봉독,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선하고 아름다운 형제의 연합’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 경남노회 장로회 총무 김용언 장로가 광고했다.
2부 수련회는 경남노회 장로회 부회장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만남과 환영의 시간을 갖고 주기철기념관 관장 김관수 장로의 기념관 소개, 공병규 장로 환영사, 동부지역장로협회장 진병호 장로의 격려사, 한혁우 장로와 정호택 장로 인사, 삼형제 장로회 총무(마정환, 주광중, 김용언 장로)가 노회소개 했다. 둘째 날 새벽에는 거제 앞바다 선상투어 중 일출을 보면서 선상예배를 드렸다. 경남노회 장로회 부총무 천명철 장로 인도로 경남노회 장로회 직전회장 정창헌 장로의 기도, 선상에서 뜨거운 합심기도와 찬양으로 삼라만상을 지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렸다.
‘삼형제 수련회’는 2023년 영등포노회 장로회(회장 박기상 장로)가 제안해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정창헌 장로) 순서노회 장로회(회장 이생우 장로)가 합의하여 2023년 4월 14일에 순서노회 영송교회에서 3개 노회 임원 부부 40명이 모인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은 결실이다. 지난해 제1차 수련회로 벌교, 낙안, 고흥, 녹동, 소록도 일원에서 임역원 수련회를 가진 후 매년 순서>경남>영등포 순으로 개최하고 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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