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사회봉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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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재난구호지침 개정집필위원회, 3차 회의

본 교단 총회 사회봉사부(부장 박귀환 목사, 총무 오상열 목사) 국내재난구호지침 개정집필위원회(위원장 강석훈)는 지난 4월 2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2층 카페온 회의실에서 제108-3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위원장 강석훈 목사 사회로 안건토의, 회록채택 후 폐회했다.
현행 국내재난구호지침은 국내에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총회 사회봉사부가 재난 피해자에 대한 구호를 실시함에 있어 그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며,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하여 피해자의 생명 보호와 생활안정을 회복함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대상은 천재지변으로 인한 각종 재난으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어 일시 대피한 이재민과 재난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교회, 지역사회이다.
총회 사회봉사부는 2007년 결의한 현행 지침이 급변하는 기후재난 문제와 긴급구호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점 등을 들어 이를 개선하고 시대에 맞추어 실행하기 위해 개정집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총회 중심이 아닌 △노회와 거점교회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노회 재난구호기금 운용과 관리 △총회재난봉사단 거점교회 교육 등에 초점을 맞춰 개정집필하기로 했다.
한편, 총회 사회봉사부는 4차 회의를 4월 26일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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