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전 미디어 문화 만들어 나갈 것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지난 3월 29일 장신대에서 시립 광진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센터장 정우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의 건전 미디어 사용문화와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장신대 김운용 총장, 대외협력처장 신형섭 교수, 광진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정우임 센터장, 김미경 예방사업팀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사 및 상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장신대와 광진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청소년 대상 건전 미디어 사용문화 캠페인 기획안 구성,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청소년 교육 및 상담분야 현장실습과 인턴십 활동 기회 제공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시립 광진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청소년이 인터넷 과다사용에서 벗어나 삶의 균형을 이루도록 돕는 상담교육 전문기관으로, 심리 정서적 상담 및 치료, 대상별 예방 교육,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대한 프로그램 연구 개발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