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춘 / 꿈미
예수님을 처음 만나는 이들에게, 다시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다가가 마음 문을 두드리며 복음을 배달한다. 이 책은 일상 속 작은 에피소드를 짧은 글과 따뜻한 그림, QR코드를 활용한 영상 등으로 표현해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그림 묵상집이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해 아흔아홉 마리를 두고 나서는 목자이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공감과 방향 제시를 담았다. 건축 및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교사 지원과 복음강사 사역 등을 감당하고 있는 저자가 복음 전파를 위해 쓴 첫 번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