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던 날, 선후배 동료들이 환송식을 열어주었다. 식사 후 한 후배가 행운의 금열쇠를 선물로 주면서 퇴임의 변을 부탁했다. 퇴임의 말을 청하는…
나는 소망으로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하늘 리포터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내일의 희망이 없는 사람이 오늘 무슨 힘으로 살아갈까
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아도 살 수 있고, 8분 동안 숨을 쉬지 않아도…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내일의 희망이 없는 사람이 오늘 무슨 힘으로 살아갈까
지칠 대로 지친 몸뚱이를 끌고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퍽이나 고달프고 괴로운 일이다. 육신의 괴로움도 괴로움이지만, 떠내려가는 생명을 빤히 보면서도 붙잡지…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위대한 신앙 유산
– 고난에 당당히 맞서라 – 죽음이 나를 마지막으로 덮치는 현장을 가족이 속수무책 지켜보도록 해서는 안된다. 그들이 겪은 고통과 좌절은 이미…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위대한 신앙 유산
– 고난에 당당히 맞서라 – 투병은 우리의 영과 육을 쉽게 지치게 한다. 그래서 지금껏 굳게 거머쥔 한 가닥 소망의 밧줄을…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찬양의 신비
소망 없이 전투를 치러야 하는 병사에게 하루 해는 너무나 길다. 소망이 없어 또한 나른하다. 소망을 잃고 적진 앞에서 퇴각하는 병사를…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투병은 영적 전쟁
1996년 11월 30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책상을 정리했다. 취재 수첩을 주섬주섬 보자기에 싸 들었다. 빨간 보자기가 사약처럼 묵직했다. 사망은 절망과 자기…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인생 묵상 (2)
인생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풍파가 밀려온다. 인생의 대 항해 길에서 내가 탄 뱃전을 두드리는 작은 파도는 늘 있기 마련이다.…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인생 묵상 (1)
인생길은 내 것 아닌 ‘생명’이라는 배를 빌려 타고 그 배의 선장인 양 이것저것 내 마음대로 결정하며 가는 항해와 같다. 내…
[나는 소망으로 살아있다] 고봉산
죽음이 앞마당에 들어서고 나서부터 나는 뒷산을 바라보곤 하였다. 인생은 바람처럼 지구를 스쳐 지나가는데 산은 긴긴 시간 거기에 있다. 나도 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