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관] 한교총, 평화음악회 in 대구 개최

Google+ LinkedIn Katalk +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은 지난 6월 15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더불어배움 공동주최,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관형 목사) 협력, ‘우리’ 주제로 ‘평화음악회 in 대구’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노보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와 폴카로 시작해 푸치니·비제·레하르의 오페라 아리아, 브람스의 민속풍 무곡, 피아졸라의 탱고, 그리고 대중적인 영화음악까지 폭넓게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합창단과의 협연, 내레이션과 융합된 무대는 세대와 장르를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평화의 언어’로 음악을 들려주었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 각지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함께 했으며 소프라노 이명주, 테너 진성원, 바리톤 이동환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솔리스트들과 함께 트럼펫의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아코디언 김바하, 소년 솔리스트 김세훈, 그리고 필그림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지휘를 맡은 이재준 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연주자와 청중이 함께 평화를 묵상하는 시간”이라며 “음악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교총은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일상의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조명하는 무대로 클래식을 통해 전쟁의 상처, 가정의 따뜻함, 자연과 공존의 아름다움 등을 풀어내는 음악회”라며, “우리에게 당면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갈등은 결코 개인의 힘으로만은 해결할 수 없고, ‘우리’라는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할 때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더불어배움 상임이사 손달익 목사는 “평화음악회는 한반도의 평화를 갈망하며 마련한 자리로서, 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기도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