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길근섭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6월 10일 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 시무)에서 제4차 임원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박흥규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박창영 장로 기도, 회장 길근섭 장로가 ‘우리, 다시 세상의 빛으로’ 제하 말씀, 주기도로 마친 후 총무 주길성 장로가 광고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길근섭 장로의 사회로 회장인사, 서기 안윤선 장로 회원점명, 회장 길근섭 장로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채택, 총무 주길성 장로가 사업경과보고, 회계 전형구 장로가 회계보고, 총무 주길성 장로가 수련회 준비보고, 안건심의, 회장 길근섭 장로가 폐회선언, 수석부회장 이영묵 장로 폐회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장연은 안건심의를 통해 전국장로수련회 폐회 예배시에 서울남노회 벧엘교회 신화남 장로에게 공로증서를 수여키로 했으며, 산불피해지역 재난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제51회 전국장로수련회 평가회 일정 및 전국장로수련회 준비를 위한 제반사항 등을 최종 점검했다.
회장 길근섭 장로는 “51회 전국장로수련회를 앞두고 임원들이 하나님 안에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참석하는 회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자”며, “그 어느 해보다 은혜롭고 성령이 충만한 수련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