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장로회(회장 김철경 장로)는 지난 6월 12일 새문안교회 새문안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0회기 제8차 실행위원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사회분과위원장 김무섭 장로 사회로 부위원장 김종만 장로 기도, 장로중창단 특송, 총회 새터민종합상담센터 소장 강철민 목사가 ‘해방과 분단 80년, 북한 이(탈)주민’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강철민 목사는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에겐 지금부터라도 북한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자세히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남북통일과 북한 재복음화(북한선교)는 미래의 상황이 아니라 새터민과의 관계 속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는 현재진행형이라고 볼 수 있으며, 새터민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행위원회는 회장 김철경 장로 사회로 서기 박경만 장로 회원점명, 회록서기 유승헌 장로 전회의록 채택, 총무 유봉진 장로 경과보고, 회계 이재영 장로 회계보고, 안건처리, 정보교환, 총무 유봉진 장로 광고, 전회장 박승화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서울노회 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