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본 교단 소속 2명 임관, 해군참모총장상·군종병과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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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사관 83기 임관식,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열려

군종사관 83기 임관식이 지난 6월 20일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거행됐다. 이날 본교단 총회 군종목사 2명이 임관해 신앙전력화의 리더, 정예 군종장교로 거듭났다. 군종사관 83기는 기독교 19명, 천주교 16명, 불교 12명, 원불교 1명 등 총 48명이 임관됐다.
본 교단 군종목사 대위 이승범 목사(해군, 충청노회)는 해군참모총장상 수상, 군종목사 대위 최정인 목사(육군, 평양노회)는 군종실장상을 수상했다. 매년 본 교단 소속 군종목사들이 국방부장관상, 참모총장상 등을 수상하고 있다.
이날 임관한 군종장교는 각 부대에서 종교활동, 교육활동, 선도활동 등을 통해 장병들의 사생관을 확립시키고 복무 의지를 고양시켜 군의 전투력을 극대화 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임관식은 육·해·공군본부 군종실장, 종교별 군종교구장 등 내외 귀빈과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선서, 상장 및 표창수여, 임관 축사, 폐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위 이승범 목사는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높이 이끌고 깊이 섬기겠다”, 대위 최정인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겠다”고 임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관식 후 남성대교회(대령 김택조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 임관감사예배는 한국군종목사단 총무 강일주 목사 인도로 공군군종목사단장 윤창길 목사가 대표기도, 해군군종목사단장 김광식 목사가 성경봉독, 기독교군종교구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가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 제하 말씀, 육군군종목사단장 문효빈 목사가 축사, 임관한 83기 군종목사들의 우리의 다짐, 본 교단 군종목사단장 김택조 목사가 축도했다.
이정우 목사는 “리빙스턴 선교사의 헌신처럼 오늘 임관하는 19명의 군목들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사역에 임하길 바란다. 마태복음 28장 20절의 말씀처럼 주님은 끝까지 동행하신다”며, “군목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조국의 명령을 따라 영혼을 돌보는 성직자이자 장병의 영적 동반자이다. 말보다 행동으로 믿음을 실천하며, 소명을 품고 시작하는 여정에 주님과 동료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83기 군종 목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에 힘입어 한손에는 복음을, 또 한손에는 사랑을 들고 전국 각지에서 수고하고 애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향해 나아가 그들을 섬기고자 한다”며, “우리는 무지하고 무능하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알려주시며 저희에게 능력을 주실 줄 믿는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어진 사명을 담대히 감당하는 군종 83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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