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400년간 종살이하다가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하였다. 그러나 마실 물이 없어 모세를 원망하였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출 17:6-7) 맛사와 므리바는 히브리 방언으로 ‘다투고 시험하다’이다.
야코포 바사노, 바위를 쳐서 물을 내는 모세, 루브르박물관, 파리.
Bassano Jacopo, The Striking of the rock, Oil on canvas, Musee du Louvre, Paris.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