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예배가 회복 되길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전학수 장로, 이하 남선전국연)는 지난 2월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541회 조찬기도회를 서울동남노회남선교회연합회와 서울강남노회연합회 주관으로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기도회는 서울동남노회 남선 회장 현정민 장로의 인도로 서울강남노회 남선 회장 박도연 장로 기도, 익투스찬양단 유단열 집사가 찬양, 서울동남노회장 손왕재 목사가 ‘예수를 바라보자’ 제하 말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제80회기 5대 중점 사업과 제53회 남선교회주일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한 후 수석부회장 강찬성 장로가 함께하는 기도, 남선전국연 회장 전학수 장로가 인사, 남선전국연 총무 김창만 장로와 서울강남노회 남선 총무 한일호 장로가 광고, 서울강남노회 남선 서기 백보현 장로가 행동강령 제창, 손왕제 목사가 축도했다.
회장 전학수 장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서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회복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전국 70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며, “사순절 기간 동안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재난의 시간 속에서 우리의 신앙과 삶을 깊에 돌아보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걸어가신 예수님의 십자가 여정을 묵상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