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에서나 그리고 특별히 서울의 도로상이나 지하철에서 2명이 1조가 되어 흰 와이셔츠와 곤색 바지를 입고 가 방을 든 젊은 외국인 청년들이 다니는 것 을 쉽게 볼 수 있다. 왼쪽 가슴에는 ‘밀알 성도 예수그리스도교’라는 명칭과 이름 이 새겨진 아크릴 흑색의 바탕에 새겨진 명찰을 달고 다니고 있다. ‘밀알성도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흔히 ‘몰몬교’라고 칭한 다. 이들의 교리는 기존의 정통교회와는 전혀 다른 반 기독교적인 이단의 집단 그 대로이다.
이 집단의 연혁과 이단교리는 다음과 같다. ‘밀알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몰 몬교)’의 창시자는 조셉 스미스(Joseph Smith )로 1805년 12월 23일 미국 버몬드 주 샤론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17세 때 ‘모르나이’라고 자칭한 천사가 나타나 미 대륙의 기원에 관한 기록을 금판으로 새 겨 놓은 책이 있는데 그 속에 고대주민에 대하여 구세주께서 전한 그대로의 완전 한 복음이 기재되어 있다고 하면서 조셉 스미스에게 주었다는 것이다.
몰몬교의 창시자 조셉 스미스는 기록 의 금판으로 새겨 놓은 책의 소중함과 아 울러 완전한 복음이 기재되었노라고 모 르나이 천사가 자신에게 말하고 나서 방 안에 빛을 비추고 한줄기 통로가 나타나 그가 하늘로 올라갔다고 스미스는 주장 하고 있다.
조셉 스미스는 그 천사가 일러준 금판 이 묻혀 있는 곳인 뉴욕주 온다리오군 만 테스타의 동네 언덕의 돌을 들어보니 금 판과 흉패, 우림들이 묻혀 있었고 문자 는 개혁 애굽어로 기록되어 있었는데 이 돌판에 새겨진 글을 아무도 읽을 수 없었 는데 하늘에서 은고리에 끼워진 수정안 경이 내려와 스미스는 흉패를 붙이고 우 림과 둠밈을 품에 안고 수정안경을 쓰니 개혁 애굽어가 영문으로 바뀌어져 스미 스가 읽고 오리버와 마틴이라는 두 조수 가 그것을 받아 적어 1830년에 출판한 것 이 몰몬경이라고 전해지는데 번역이 끝 나자마자 금판 등 물품은 하늘로 올라갔 다고 소설 같은 말을 하며 주장을 한다.
그 후 창립자인 조셉 스미스는 뉴욕의 화-엣드에서 ‘몰몬교’를 창립하고 1년 뒤 인 1831년에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며 뉴 욕의 화-엣드에서 미조리 주(州)로 이주 하고 오하오주의 킬트랜드와 미조리 주 시온을 본거지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리고 수년 후에는 일리노이주의 나 바에서 ‘몰몬교-메트로폴리스’를 설립하 였다.
/심영식 장로(태릉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