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교류 등 상호발전 협력할 것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사진)는 지난 7월 1일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MOU를 통해 양 대학은 교환학생제도, 인턴십과 장단기 수업 교류, 연구 교류, 세미나 및 강의 교류, 문화활동 교류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는 2002년 한국인 교수가 세운 학교로, 설립 10년만에 몽골 감사원과 교수원의 대학평가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간 몽골 최고 명문대 중 하나이자 유일한 IT특성화대학으로 ‘몽골의 카이스트’로 불리고 있다.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위치하고 있으며, 15개 학과 600명 입학정원에 대학원 석·박사 10개 과정, 부속 초·중·고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