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애국가를 말한다’
한국국민악회(회장 문성모 목사)와 한국음악평론가협회(회장 전인평) 및 안익태기념재단(이사장 임행식)은 9월 3일(토) 오후 4시 강남제일교회 부설 강남예음홀에서 ‘대한민국 애국가를 말한다’를 주제로 2022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가상징연구회 애국가 분과위원장이자 (사)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이사장이 ‘애국가-민중의 선택이었다’를 주제로, 김승열 클래식음악 칼럼니스트가 ‘안익태의 친일, 친나치 의혹에 대한 해명과 변호’를 주제로,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인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전인평 이사장이 ‘안익태의 한국 활동과 한국 음악계와의 갈등 양상’을 주제로, 한국국민악회 회장이자 전 서울장신대 총장 문성모 목사가 ‘애국가의 변천 과정과 작사자 문제’를 주제로 발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