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경남노회, 2022 어울림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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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로서 사명 감당하는 노회 되길

경남노회(노회장 조신제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마산자유무역지역 2공구 체육관에서 2022 경남노회 어울림 한마당을 거행했다.
예배는 이상철 목사의 인도로 직전부노회장 신종주 장로 기도,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함께 지어져 가느리라’ 제하 말씀, 전노회장 이상책 목사 축도, 직전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대회사, 진행위원장 최문욱 장로가 광고했다.
시상식은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심판위원장 임융식 목사가 성적발표, 직전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시상, 진행위원장 최문욱 장로가 경품추첨, 목사부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했다.
대회장 손태원 장로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107회 총회 주제를 통해 경남노회 노회원이 예배자로서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는 아름다운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노회와 시찰회가 부흥되고 발전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어울림한마당은 족구, 축구, 배구, 티볼, 명랑운동회, 링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기사제공 최문욱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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