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은혜 · 기쁨의 물결이 넘쳐나길
경기노회 남선교회 연합찬양단(단장 김종학 장로)은 지난 10월 22일 수원성교회 봉사관 4층 드림홀에서 목사·장로·사모들을 초청해 제1회 경기노회 힐링음악회를 거행했다.
감사예배는 단장 김종학 장로의 인도로 목사찬양단 김용구 목사 기도, 경기노회장 서성구 목사가 ‘할렐루야, 할렐루야’ 제하 말씀, 수원성교회 안광수 목사가 축도했다.
힐링음악회는 전현주 집사의 사회로 더사운드 코랄이 ‘O Jesu Christe’, 방수진 소프라노가 ‘세상을 사는지혜’, 남선교회 연합찬양단이 ‘평화의 기도·마을’, 사모합창단이 ‘주의기도·은혜아니면’, 혼성중창 ‘O Shnando’, 더사운드 코랄이 ‘평안해·만유의 하나님’, 목사찬양단이 ‘너는 내아들이라·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김민선 소프라노가 ‘Amor Dei’, 남선교회연합찬양단이 ‘내영혼이 은총입어·내 삶의 주인’, 여성중창 ‘A peaceful Alleluia’, 권선근 테너가 ‘Amazing Grace’, 더 사운드 코랄이 ‘후애·Tonight’ 등을 연주했다.
경기노회 노회장 서성구 목사는 “여호와께 찬양 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코로나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등 국내외의 여러 가지 어두운 상황 중에 힐링음악회를 통해 모든 분들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되리라 확신한다. 경기노회 216개 모든 교회 위에 찬양의 물결, 은혜의 물결, 기쁨의 물결이 넘쳐나길 소망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기사제공 김종학 장로
